일반적으로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 평방피트의 토양을 파헤치거나 제거해야 하고 6천 파운드의 폐자재 쓰레기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생산을 위해 드비어스와 같은 다국적 기업이 아프리카 현지 국가의 이권에 개입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문제는 이미 공론화된지 오래입니다.
에테르(Aether)는 탄소 네커티브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전면에 내세운 스타트업입니다. 스위스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회사 클라임웍스(Climeworks)와 제휴를 맺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