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문을 닫는 일이야 일반적인 일이지만 상당한 자금의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들도 갑작스럽게 문을 닫거나 자산 처분을 위한 염가 M&A에 나서는 사례가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터힐벤처스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2017년 탄생한 고스트 오토노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습니다. 수십조 원이 소요되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서터힐벤처스, 파운더스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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