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탈인 안데르센호로위츠 (Andreessen Horowitz)가 마이애미 오피스를 폐쇄하고 해당 지역에서 완전 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2022년 마이애미 해변이 보이는 230평 규모 초호화 사무실의 5년 리스 계약을 체결했는데 불과 2년 만에 사무실 철수라는 결정에 이른 것입니다.
a16z 마이애미 사무실이 있었던 스타우드 그룹의 마이애미 해변 오피스 빌딩
팬데믹과 크립토 붐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며 실리콘밸리를 이을 테크 허브로 각광을 받았던 마이애미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빠르게 멀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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