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현장 전문 기술자들을 위한 버티컬 SaaS (Software-as-a-Service) 기업 서비스타이탄(ServiceTitan)이 지난 11월 18일 한국의 증권신고서에 해당하는 S-1 문서를 미국증권신고위원회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 공개 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2024년 들어 벤처캐피탈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성장한 SaaS 스타트업의 상장으로는 지난 4월 루브릭(Rubrik) 이후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번에 제출된 S-1 문서는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라운드가 진행됨에 따라
글로벌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뉴스에 '데이터'와 '관점'을 담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