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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의 대명사가 된 서브스택 (Substack)
서브스택의 시작
서브스택은 2017년 뉴스레터 플랫폼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서브스택을 공동창업한 크리스 베스트(Chris Best)는 워털루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이던 당시 익명 메시징앱 Kik를 출시 후 단 15일만에 100만 명 사용자를 모으며 자연스럽게 창업자의 길로 들어선 인물입니다. 2017년까지 Kik의 CTO로 재직했던 크리스는 당시 회사 동료였던 하미시 맥킨지(Hamish McKenzie)와 의기투합하여 작가와 구독자가 중심이되는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 창업에 나섭니다.
Kik를 성장시키며 '잘 짜여진 플랫폼 메커니즘'에 매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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