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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CoreWeave), 데카콘인가 신기루인가
최근 엔비디아의 GPU 공급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GPU 클라우드' 용어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를 적시에 공급받기 어려운 테크 기업이나 GPU 직접 구매가 부담스러운 스타트업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선 확보한 후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GPU 클라우드 기업들의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GPU 클라우드 기업으로는 코어위브(CoreWeave), 람다랩스(Lambda Labs)와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