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서 섹터 전문 벤처펀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역사는 채 15년이 되지 않습니다. 신경제와 신기술에 투자한다는 성향이 강했던 닷컴 버블 시기에는 모든 벤처캐피탈이 인터넷과 네트워크 기술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테크 자체가 하나의 섹터였기 때문에 섹터 전문 펀드란 것 자체가 존재할 수 없었죠.
이러한 분위기가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이후입니다. 'Software is eating the world'란 표현이 대변하는 것처럼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자 전통 산업에 테크를 접목하면 신산업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테크가 더 이상 하나의 섹터가 아닌,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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